이루어 놓은 것이 없다.
짧게 사는 백 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않고 간다는 것은 후회만 남는다.
힘겹게 따라가려는 것보다 앞서나가 먼저 한 발자국을 딛고 광활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선구자가 되고 싶다.
하지만 주변은 점점 변화한다.
따라가지 않으면 더 앞서기는 힘들 수 있다.
내가 앞서가기 위해서는 더 노력해야한다.
여유를 갖고 특권을 누리지 않으며 내려놓는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때엔 그것조차 부질없겠지만
적어도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다 생각할 때인 지금은,
지금 누리는 내 여유로움을 잠시 내려놓고 치열하게 부딪혀야만 한다.
일주일 남았다.
2년간의 기나긴 노력을 시작하기까지 겨우 일주일 남았다.
그 누구도 우러러보지 말고,
그 누구도 내려다보지도 않고,
그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나 자신이 어디를 향하는 지만 냉철하고 곧게 뻗은 우직한 마음가짐으로,
포기하지 않고 해내자.
할 수 있다. 하자. 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