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스트아크) 발탄 헬난이도 "마수의포효"칭호 획득 공략기간은 약 4주가 걸렸다. 헬 난이도에선 두가지의 목적을 갖고 유저들이 공략을 하기 시작하는데, 첫째, "군단장을 잡는다."는 목표. 말 그대로 군단장만 잡는 것. 누가 죽던, 깨기만 한다면 그것으로 OK. 둘째, "군단장을 중단없이 아무도 죽지않고 잡는다."는 목표. 부차적으로 군단장을 만나기전에 잡아야하는 네임드보스들을 하나하나 공략하고, 그 과정에서 아무도 죽지 않으며 중단재시작없이 그대로 마지막보스인 군단장까지 아무도 죽지 않고 공략하기. 그 중 나는 두 번째를 목표로 잡고 이 헬난이도에 뛰어들었다. 우선, 헬난이도의 보스를 클리어시 칭호는 이러하다. 발탄 : 마수군단장 슬레이어 / 마수의 포효 비아키스 : 욕망군단장 슬레이어 / 쾌락의 탐닉자 발탄과 비아키스, 두 레이드 모두 공대원들과의 합.. 라 피신 4기 2차]3주차의 막바지- 3번째 시험이 끝났다. 예상했던 점수가 나왔다. 못 나온 점수는 아닌데, 그간의 내 자신의 노력을 생각하면 더 줘도 되지 않았나 생각할 정도의 점수다. 아쉽게는 됐지만 예외처리 하나가 미흡해서 테스트케이스 출력값이 올바르게 나오고 문제를 잘 푼 것 같으면서도 못넘겨서 좌절된 것 같다. 다음엔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아니 꼭 그래야만 될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해서 본과정까지 직행해야겠다. 벌써... 3주차 시험날 곧 시험이 시작된다. 지금까지 클러스터에 나간 날 중 이틀을 빼곤 모두 밤을 샜다. 적어도 클러스터에서는 평가를 받을 수 있고 할 수 있기에 동료평가라는 이점을 많이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의 절반을 밤샘으로 보내니 몸이 조금 에러가 난 듯 하다. 잠을 푹 잘 수가 없어졌다. 그래서 조금 피곤하다. 다른 잘하시는 분들을 뛰어넘어보자는 모토로 계속 달리고는 있는데 잠이 잘 안와서 아침부터는 집중이 좀 안된다. 하여튼 시간은 너무 빨리지나간다. 이번엔 잘보자... 0점 32점 이었으니 오늘은 100점 간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