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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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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신 D-4...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감도 안잡힌다! 3월 22일부터 4기 2차 라 피신을 시작하게 됐다. 피신에 들어가기 앞서 2주전 카톡에서 만난 분과 스터디 디스코드를 만들었는데 어느새 사람이 점차 늘더니 2명이었던 카톡방이 70명이 넘어서게되고... 정말 많은 분들이 C언어를 접하면서 예·복습을 하고 있다. 난 오히려 이렇게 스터디를 하면서 뭔가를 하는 게 집에서만하면 현장감이 없어서그런지 미적지근하다.빨리 클러스터에 가서 피부에 닿는 현장감으로 스터디를 하고 싶다. 현재는 비대면으로 완전자율학습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기다리고 있지만 4일 후 본격적인 라피신기간에 돌입하면밤잠설쳐가며 공부해야할지 아니면 생활패턴을 고정적으로 정하고 돌입해야할지가 고민이다. 사실 가장 큰 고민은 Mac + Linux환경인데... 이건 내가 30살 인생 살면서 처음 접해보..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체크인미팅 이노베이션 체크인 미팅에 참석하게 되었다.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스마트폰으로 메일로 통보받은 링크를 통해 zoom 화상채팅에 접속했고 직접 얼굴을 보여주며 신분증을 체크하고 몇가지 신상정보를 확인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그리고 예상은 했지만 결국 알게 된 것! 라피신을 참여하기 위해선 아직 들어가야할 입구, 선착순접수가 하나 더 남아있었다. 난 이번 3월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 42서울 교육에 참석할 여유가 되지 않기에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한다. 접수에 성공해 정식으로 피시너가 되게 된다면 어떤 각오로 임할지, 어떤 생각으로 공부할 지를 잠깐 끄적여본다. 1. 비교하지 않기. 데드라인이 어디고 합격 커트라인이 어디인지를 살피기 전에 내가 지금 하는 것을 올바로 계속 행하는 끈기와 추진력이 가장..